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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에스파 윈터, 커플 타투?…열애설에 소속사는 '노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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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12-06 08:00:00 수정 : 2025-12-06 13:59:10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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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28)과 걸그룹 에스파의 윈터(24)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양측 소속사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5일 가요계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커뮤니트를 중심으로 정국과 윈터가 팔에 새긴 문신 문양이 동일하다며 '커플 문신'이라는 주장이 잇따랐다.

 

팬들이 제기한 증거로 정국과 윈터의 팔에 강아지 세 마리가 그려진 문신이 있는데, 교제 중인 커플임을 암시하는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또한 두 사람이 무대에서 착용하는 인이어 이어폰의 디자인이 유사하고, 인스타그램 아이디도 '아임윈터'(imwinter)와 '아임정국'(imjungkook·현재는 변경됨)으로 비슷하다는 점도 그 근거로 제시됐다.

 

방탄소년단과 에스파 모두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는 K팝 아이돌이란 점에서 이들의 열애설은 국내외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정국의 소속사인 빅히트뮤직과 윈터의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까지 열애설과 관련해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정국은 내년 3월 방탄소년단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다.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현재 세 번째 월드투어 '싱크 : 엑시스 라인'(SYNK : aeXIS LINE)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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