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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위 보컬 김바다, 대마 흡입 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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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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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바다 SNS
사진=김바다 SNS

 

밴드 시나위 보컬 출신 김바다(55)가 대마초 흡입 협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9일 가요계 등에 따르면, 강원 속초경찰서는 김바다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대마 소지 및 흡연)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김바다는 지난 8일 오후 속초의 한 주택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그의 대마 흡입과 관련한 첩보를 입수한 뒤 약 2개월간 추적 수사를 벌였다고 밝혔다.

 

김바다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바다는 1995년 그룹 '뱅크'로 데뷔했다. 그 해 시나위의 5대 보컬로 합류해 5.5집, 6집, 7집에서 활약한 뒤 1999년 팀에서 나왔다.

 

밴드 '나비효과', '레이시오스', '아트오브파티스'도 거쳤다. KBS 2TV '불후의 명곡', MBC TV '복면가왕' 등 TV 음악 프로그램에도 꾸준히 출연했다.

 

현재 자신의 밴드를 이끌고 있다. 내달 출연 예정인 음악 페스티벌 '서울 히어로 락 페스티벌 X 트리헌드레드' 등의 스케줄 조정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김바다 측은 입장을 정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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