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봉쇄된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대한 진입을 시도 중이다. 시위로 봉쇄된 지 95일 만이다.
대한체육회는 8일 오전 경찰 지원을 받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안 입주 회원종목단체 사무실에 진입해 업무용 물품 반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입주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9개 종목)는 경기장 출입 제한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3개월 이상 사무실에 정상적으로 출입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한체육회는 “이로 인해 각 단체의 행정업무 및 대회 운영, 국가대표 선수단 지원 등에 심각한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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