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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중 욕설, 이태임 이미 논란 많았다?

입력 : 2015-03-04 07:40:51 수정 : 2015-03-04 07: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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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중 욕설, 이태임 이미 논란 많았다?

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일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 출연 중이던 이태임이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 사실을 밝혔다.

이후 3일 한 매체는 이태임의 하차 이유가 건강상의 문제가 아닌 이태임이 겨울바다에 입수해서 촬영을 하던 이태임이 상대 출연자에게 욕설을 퍼붓고 소란을 피운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이태임의 소속사 더블유엔터에인먼트는 이 같은 사태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있다.

현장의 상황에 대해 알고 있다는 한 방송 관계자는 "당시 분위기가 심각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 당시 게스트로 출연한 예원에게 안 좋은 기색을 보이더니, 겨울바다에서 물질을 하고 올라오자마자 '괜찮냐'며 걱정하는 예원에게 욕을 했다"며 "그 욕이 예원을 향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를 향한 것인지 알 수 없으나, 이태임의 욕으로 인해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 이 같은 소란이 처음이 아니다. 이태임은 이미 여러 현장에서 논란을 일으켜 평이 좋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이태임 잘가", "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실망이다", "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예원 안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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