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예지원이 나이를 잊은 듯 변함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예지원은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로벌 K-메디칼 브랜드 '오라클' 앰버서더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예지원은 몸에 붙는 검은 미디 드레스와 연한 핑크빛 메이크업을 하고 우아하면서 청초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오직 흰 배경에 전신이 적나라하게 부각됐음에도 예지원은 날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올해 52세로 데뷔 35주년을 맞은 예지원은 지난 해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SBS Plus '솔로라서'와 지난 14일 첫방송된 JTBC '이토록 위대한 몸' MC를 맡는 등 예능과 시사 교양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박지현 온라인 뉴스 기자 jullsj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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