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의 첫째 딸 이재시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재시는 지난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재시는 밀리터리 후드 집업에 검은색 반바지를 입은 모습이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올해 18살인 이재시는 예전보다 더 성숙해지고 예뻐진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항상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너무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재시는 이동국과 함께 2020년 12월 열린 '2020 KBS 연예대상'에서 시상자로 나선 바 있다. 지난해 이재시는 미국 뉴욕주립대 패션기술대(FIT) 합격 사실을 알렸다.
<뉴시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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