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류길재 통일부장관 등이 북측 고위층 대표단의 김양건 노동당 비서,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최룡해 노동당 비서와 오찬을 갖고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
탈북민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 회원들이 지난 10일 경기도 파주시 통일동산 주차장에서 대북 전단 풍선을 준비하고 있다. 북한은 이번 대북전단 살포를 강하게 비난하고 있지만, 탈북민 단체들은 대북전단 살포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
유엔司 군사정전위, 연천 피탄지역 조사 북한의 대북 전단 총격 사건으로 남북관계가 냉각 국면을 맞고 있는 가운데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 관계자들이 11일 경기도 연천군 중면사무소와 인근 군부대를 방문해 지난 10일 북측 지역에서 대북 전단을 향해 발사된 14.5㎜ 고사총 탄두가 떨어진 지역을 조사하고 있다. 육군 제공 |
남상훈·김민서 기자 spice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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