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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 "다이어트 주사 못 찔러…살 쪄서 방송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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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11-13 10:08:05 수정 : 2025-11-13 10: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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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준현이 다이어트 주사를 스스로 놓지 못해 체중 감량에 실패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2일 방송한 MBC TV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코미디언 김준현. MBC '라디오스타' 캡처

앞서 김국진은 "최근에 0.1톤이 되려다가 실패했다더라"라고 말했다. 김준현은 "의사 선생님이 다이어트 주사를 권유하셔서 한 번만 해보겠다 했는데 바늘을 못 찔렀다"고 했다.

 

이에 김구라는 "지금 동시에 10대를 찌를 수도 있다. 막 찔러도 될 것 같은데 뭘 겁내냐"고 말했다.

 

장도연은 "누가 그냥 스윽 찔러도 모르지 않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현은 "모기가 찔러도 바로 잡는다. 예민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강제력이 있어야 다이어트가 되니까 광고를 받았는데 살이 올라와서 방송을 못했다"고 했다.

 

김준현은 "예전에 문세윤이랑 상금을 걸고 6개월 안에 몸무게 두 자릿수 만들기 내기를 한 적이 있는데 바로 실패했다"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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