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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61m 상공에서 시속 120㎞로 떨어지는 롤러코스터

입력 : 2016-05-08 17:46:19 수정 : 2016-05-08 17: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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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높고 빠르며 긴 길이를 가진 롤러코스터가 7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운행을 시작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 샌던스키에 있는 테마파크 시더포인트(Cedar Point)는 이날 개장하면서 최신형 롤러코스터 발레이븐(Valravn)을 일반 공개했다.

‘세계 롤러코스터의 수도’를 자처하는 시더포인트의 18번째 롤러코스터인 발레이븐은 최대 높이는 약 61m(200피트)로 인근 이리호가 한 눈에 내려다보인다.

이 롤러코스터의 놀라운 점은 최소 두 차례의 90도 자유낙하시 순간 최대 속도가 시속 120㎞(75마일)에 이른다는 것이다. 360도 회전도 세 차례나 이어진다.



송민섭 기자 stso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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