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 샌던스키에 있는 테마파크 시더포인트(Cedar Point)는 이날 개장하면서 최신형 롤러코스터 발레이븐(Valravn)을 일반 공개했다.
‘세계 롤러코스터의 수도’를 자처하는 시더포인트의 18번째 롤러코스터인 발레이븐은 최대 높이는 약 61m(200피트)로 인근 이리호가 한 눈에 내려다보인다.
이 롤러코스터의 놀라운 점은 최소 두 차례의 90도 자유낙하시 순간 최대 속도가 시속 120㎞(75마일)에 이른다는 것이다. 360도 회전도 세 차례나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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