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쉽다. 한국 육상 사상 최초의 세계선수권 챔피언 탄생이 눈앞이었는데 한끗 차로 놓쳤다. ‘스마일 점퍼’ 우상혁(29·용인시청)이 2025 도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지난해 열린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예상 외 부진으로 7위에 그쳤던 우상혁이지만, 올림픽 다음으로 권위있는 대회인 세계선수권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자신의 부활을 전 세계에 알렸다. 우상혁은 16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5 도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아이스크림 소녀’로 불리며 귀엽고 러블리한 외모와 상큼한 매력으로 큰 주목을 받았던 아역들의 근황이 포착됐다. ◆ 원조 ‘아이스크림 소녀’ 배우 정다빈 먼저 원조 ‘아이스크림 소녀’라고 할 수 있는 배우 정다빈은 사뭇 달라진 분위기 속 여전한 러블리한 외모를 자랑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최근 정다빈은 자신의 SNS를 통해 “9월을 잘 보내쟈”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정다빈은 예전의 귀여운 매력과는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오후 청년 창업자들과 '우리는 청년, 현재에 도전한다'는 제목으로 토크 콘서트를 갖고 혁신·첨단 산업 스타트업 기업들에 대한 정부의 지원 강화를 약속했다. 전날 국무회의에서 기업에 청년고용을 각별히 신경 써달라는 당부를 한 것에 이어 연일 2030 세대의 민심을 끌어안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다.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창업기업 지원 공간 '판교 스타트업 스퀘어'에서 열린 행사에는 청년 기업가를 포함해 투자자, 정부 측 및 관